인천공항공사, '제10회 에어포트 어워즈' 개최…고객경험 대상 신설

기사등록 2026/03/29 18:01:38

7개 분야 우수 사업자 20곳·친절 직원 10명 선정해 포상

올해 '고객경험 대상' 신설…항공사운영위원회가 첫 대상

[서울=뉴시스]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기념 촬영. (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기념 촬영. (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 2026.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와 친절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서비스 혁신을 이끈 상주기관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상주기관과 직원을 격려하는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사업자와 친절 직원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수 사업자 분야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고객경험 개선 노력,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경험,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버스운송, 문화예술 등 총 7개 분야에서 20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비스 혁신 촉진을 위해 '고객경험' 분야 단독 포상이 신설됐다. 첫 대상은 대규모 항공편 결항 시 역사열(출국 취소 후 재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여객 편의를 높인 항공사운영위원회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42개국 외국인 대상 자동심사등록센터를 운영한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이, 우수상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분야별 우수 사업자로는 ▲화물항공 부문(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주식회사) ▲물류기업 부문(이더블유이코리아, 페더럴익스프레스코리아)▲상업시설 부문(K네트웍스 워커힐, 프라임약국, KB국민은행, 주식회사현대디에프, 주식회사시티플러스)▲버스운송 부문(원여객자동차, 호남고속, 한국도심공항)▲지상조업 부문(한항공씨앤디서비스, 제이에이에스)▲문화예술 부문(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국가유산진흥원)등이 이름을 올렸다.

친절 직원 분야에서는 10명의 '인천공항 친절왕'이 탄생했다. 장종예 단원(인천공항 자원봉사단)은 개항 직후부터 25년간 봉사해왔으며, 지난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인 여객에게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9명의 직원이 친절직원 표창을 받았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작년 한 해 9만여 상주직원이 합심해 여객 7400만명이라는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로 세계 표준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인증에서 세계 최초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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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10회 에어포트 어워즈' 개최…고객경험 대상 신설

기사등록 2026/03/29 18:01: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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