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 기념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
"막연한 진로 고민 대신 '부러운 사람'을 먼저 찾을 것"
![[서울=뉴시스] 이재용 아나운서가 24일 동국대에서 '간절함이 이끄는 삶'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685_web.jpg?rnd=20260327151847)
[서울=뉴시스] 이재용 아나운서가 24일 동국대에서 '간절함이 이끄는 삶'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는 건학 120주년 기념 특별 강좌인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의 세 번째 연사로 동문 이재용 아나운서를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간절함이 이끄는 삶'을 주제로 지난 24일 동국대 남산홀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학부 시절 동국대 교내 방송국(DUBS)에 지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간절함은 선택의 기준이자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아나운서는 군 복무 시절부터 이어온 시행착오와 방송국 면접 탈락 등 좌절했던 경험을 말하고 "당시 '붙을 리 없다'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았던 것이 역설적으로 최종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며, 도전으로 이어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직업에 해당하는 '목표'와 직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인 '꿈'을 구분할 것을 당부하며 "꿈은 원대하게 설정하되, 목표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이 아나운서는 "막연한 고민 대신 '부러운 사람'을 먼저 찾아 그 삶의 과정을 따라가 보라"는 해법을 제안했다. 또한 반복되는 실패에 대해서는 "도전은 필요하지만, 성과가 없다면 일정 시점에서 방향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판단' 또한 실천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를 기획한 정연정 교수는 "선배인 이재용 아나운서의 '간절함'을 통해, 동국대 후배들이 자신의 간절함을 발견하고 꿈을 쟁취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재용 아나운서는 '간절함이 이끄는 삶'을 주제로 지난 24일 동국대 남산홀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학부 시절 동국대 교내 방송국(DUBS)에 지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간절함은 선택의 기준이자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아나운서는 군 복무 시절부터 이어온 시행착오와 방송국 면접 탈락 등 좌절했던 경험을 말하고 "당시 '붙을 리 없다'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았던 것이 역설적으로 최종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며, 도전으로 이어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직업에 해당하는 '목표'와 직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인 '꿈'을 구분할 것을 당부하며 "꿈은 원대하게 설정하되, 목표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이 아나운서는 "막연한 고민 대신 '부러운 사람'을 먼저 찾아 그 삶의 과정을 따라가 보라"는 해법을 제안했다. 또한 반복되는 실패에 대해서는 "도전은 필요하지만, 성과가 없다면 일정 시점에서 방향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판단' 또한 실천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를 기획한 정연정 교수는 "선배인 이재용 아나운서의 '간절함'을 통해, 동국대 후배들이 자신의 간절함을 발견하고 꿈을 쟁취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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