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료원, 소방청 지정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협력병원 선정

기사등록 2026/03/27 12:07:11

인천시의료원 제공
인천시의료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의료원은 소방청이 지정하는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판 전달식 행사에는 이의상 대외소통협력실장과 선우영경 공공의료본부장을 비롯한 인천중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소방공무원이 시·도 구분 없이 전국 협력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진료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재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은 전국 협력병원을 통해 보다 부담 없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조기 상담과 치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된다.

인천시의료원은 협력병원으로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직무 특성과 연관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진료를 포함해 수면장애 평가, 우울증상 치료, 비약물 기반 치료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석일 인천시의료원 원장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력인 만큼 정신건강 관리 또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현장 대응 인력의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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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료원, 소방청 지정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협력병원 선정

기사등록 2026/03/27 12:07: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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