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청년 대상
연 최대 3회 2박3일 지원
![[뉴시스] 제이진옴므 마곡점 내부 사진.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381_web.jpg?rnd=20260327110714)
[뉴시스] 제이진옴므 마곡점 내부 사진.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취업 준비 청년의 면접 복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내일(My Job) 옷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9~39세 구직 청년으로, 2박3일 동안 연간 최대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정장 상·하의와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의류 전반이다.
신청은 면접일 최소 5일 전까지 신청서와 면접 일정이 표시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강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여는 마곡서로 56에 위치한 제이진옴므 마곡점에서 가능하며, 접수 후 업체 안내에 따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대여 기간을 넘기거나 정장을 훼손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마련했다.
서울청년강서센터의 '2026 강서구 청년 욕구조사' 결과, 구직 활동 중 금전적 부담을 느낀 분야로 '면접복장 준비'를 꼽은 청년은 27.3%로, 전체 1452명 중 397명에 달했다고 한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면접복장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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