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파크골프장, 내달 1일 개장…4월 예약 1만명 육박

기사등록 2026/03/26 15:58:11

[양양=뉴시스] 양양남대천파크골프장 전경.(사진=양양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양양남대천파크골프장 전경.(사진=양양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남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7만4063㎡, 54홀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최대 수준의 시설이다.

이미 4월 단체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개인 방문객을 포함해 한 달간 약 1만명의 인파가 양양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라운딩 환경과 우수한 코스 관리 덕분에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 3월 기준 양양군파크골프협회 회원 수가 1070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은 외지 방문객 이용료 8000원 중 3000원을 '양양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 주는 정책을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들이 지역 내 식당과 상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지역 주민 이용료는 2000원이다.

올해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용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4월~8월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11월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단 잔디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양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자산"이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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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파크골프장, 내달 1일 개장…4월 예약 1만명 육박

기사등록 2026/03/26 15:5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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