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간석동 중학교 화재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중학교에 불이 나 학생과 교사 6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중학교에서 "2층 여자 탈의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학생 550명, 교직원 등 58명 총 60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장실 벽면과 천장에 4㎡ 가량 그을음이 생기고 전기배선 등이 소실됐다.
불은 학교 교사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발생 10분 만인 오후 3시30분께 자체 진화됐다.
소방은 탈의실 벽면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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