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정책포럼 개최
![[고흥=뉴시스]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의지를 담은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3701_web.jpg?rnd=20260325180118)
[고흥=뉴시스]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의지를 담은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과 군민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고흥군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유치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공영민 군수와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선포했다.
고흥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자리 잡고 있는 점,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술 검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현장성' 확보 등을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또 우주산업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모델이라는 점도 부각했다. 고흥~봉래 간 국도 15호선의 4차선 확장 사업 추진 등 교통 기반 확충안도 덧붙였다.
2부 행사로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향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현장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거점"이라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사무공간까지 이미 확보해 입지 확정 시 즉각 진흥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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