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진은 한국도로공사 시설물 청소차가 교량 난간을 청소하는 모습. 2026.03.2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3619_web.jpg?rnd=20260325170247)
[서울=뉴시스] 사진은 한국도로공사 시설물 청소차가 교량 난간을 청소하는 모습. 2026.03.2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가 매월 '고속도로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해 대대적인 정비 활동에 나선다.
도로공사는 3월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고속도로 집중 청소주간'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겨우내 사용된 제설제가 도로에 남아 염화물을 집중 세척할 방침이다. 특히 도로 구조물청소 작업 안전 확보와 효율 향상을 위해 인력작업을 대체하는 기계화 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노면 청소 작업속도가 2배 향상된 '고속형 도로청소차'를 추가 도입(6대, 누계 13대)한다. 이에 따라 청소차 운영 시 차단 작업 시간과 작업 일수가 줄어, 후미 추돌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는 내년까지 '노면잡물 기계화 수거장비'를 추가 도입(24대, 누계 37대)해 전 지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법면 쓰레기를 진공으로 흡입하는 장비인 ‘고속형 법면청소장비’도 국내에서 최초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입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연평균 8297t(톤)에 달한다.
이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20리터 종량제 봉투로 환산하면 매일 약 4500여개에 해당한다.
이상재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깨끗한 고속도로는 이용객 안전과 편의는 물론 지역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집중 청소주간 운영과 쓰레기 근절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 국민에게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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