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층 전면 리모델링

기사등록 2026/03/25 15:37:27

여가·돌봄·건강 아우르는 열린 복지 공간

[서울=뉴시스] 수서명화사회복지관 리모델링  (1)_주민커뮤니티공간. 2026.03.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수서명화사회복지관 리모델링  (1)_주민커뮤니티공간. 2026.03.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낡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24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상 3층 규모다. 1992년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LH) 단지 내에 들어선 뒤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설 노후화가 이어지면서 이용 불편이 커졌고 주민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사는 2024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됐다.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1층 1012㎡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경로식당 주방을 확장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체력단련실, 스크린파크골프장, 확장 이전한 주간보호시설 등을 새롭게 갖췄다.

구는 경로식당 주방을 넓히고 조리 동선을 개선했다. 현재 92석 규모로 운영 중이다. 식당 이용과 식사·밑반찬 배달을 포함해 총 465명이 이용하고 있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대화하고 쉴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꾸며졌다. 무인 카페를 비롯해 바둑로봇, 해피테이블, 발 마사지기, 모니터형 게임기 등을 배치해 세대 간 교류와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만들었다.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체력단련실도 신설됐다. 운동처방사가 주민 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맞춤형 운동을 지도한다.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설치했다.

주간보호시설은 확장 이전했다. 이용 정원은 기존 21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주민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쉬고 배우고 운동하고 이웃과 관계를 맺는 일상 여가공간으로 다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포용적 복지공간을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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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층 전면 리모델링

기사등록 2026/03/25 15:37: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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