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5분 자유발언하는 경규명 의원(사진=여주시의회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275_web.jpg?rnd=20260316173450)
[여주=뉴시스] 5분 자유발언하는 경규명 의원(사진=여주시의회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은 24일 제80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남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Workation)전략을 통해 인구 유입과 구도심 활성화를 이루자"고 제안했다.
경 의원은 "임기 내내 '지역자원 주권'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의 일방적인 남한강 용수 이용 문제와 접경 지역 혐오시설 배치 관행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며, 시민의 물과 환경권이 정당한 보상 없이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며 최근 논의 중인 남한강 보 개방 문제에 대해서도 농업용수 고갈과 생태계 교란을 우려하며 대책 없는 추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생 경제와 관련해서는 여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물품 구매를 제도화하는 등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인구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남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 전략을 제안하며 관계인구 유입과 구도심 활성화의 비전을 제시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특정 지역을 넘어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생존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유재산 관리 과정에서 드러난 허점을 지적하고 매뉴얼 제도화를 요구하는 등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도 했다.
경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재정 제약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기본권과 행정의 신뢰만큼은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한 의정이 지방의회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