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미 대사관 건너편서 '평화를 위한 법고기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중동 전쟁 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하며 미국대사관 앞으로 향하고 있다. 2026.03.1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21211835_web.jpg?rnd=20260317143321)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중동 전쟁 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하며 미국대사관 앞으로 향하고 있다. 2026.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불교계가 중동 분쟁 중단을 바라는 평화 기도회를 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건너편에서 '전쟁과 살생을 멈추고 파병 반대를 촉구하는 평화를 위한 법고기도'를 봉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조계종 사노위가 중동 전쟁 희생자들이 전쟁없는 세상, 고통없는 세상에 태어나길 기도하고 유족들과 부상자들의 고통이 사라지길 기원하는 자리다.
이 기도회에 사노위 부위원장 고금 스님의 법고(法鼓) 의식으로 시작된다.
법고의식에는 북소리가 중동 전쟁 현장까지 전해져 전쟁이 종식되고 살생과 폭격이 멈추어 고통과 비탄이 사라지고,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겼는 것이 위원회의 설명이다.
위원회는 "미국, 이스라엘은 폭격을 즉각 멈춰야 하고 이란도 맞대응을 자제해야 한다"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뭇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전쟁 행위를 먼저 멈추어 평화가 오도록 결자해지 해야 한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파병 요청도 파병으로 문제를 풀 것이 아니라 전쟁 종식으로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 정부에는 "파병 요청에 대해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 미국에 대한민국 국민의 의사를 정확히 알리고, 파병의 생각을 접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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