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핵심시설 밀집 울산…테러 대응역량 강화 논의

기사등록 2026/03/24 15:48:00

[울산=뉴시스] 울산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4일 울산경찰청에서 '지역 테러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4일 울산경찰청에서 '지역 테러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4일 울산경찰청에서 '지역 테러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 테러위협과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유화학·가스·원전 등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 밀집한 울산 지역의 시설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는 경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테러센터, 산업통상부, 관련 학계 교수진 등 재난대응 및 대테러 전문가와 울산지역 테러취약시설 방호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테러 대상시설의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테러위협 동향, 훈련 전략, 안전관리 체계 등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테러 예방과 대응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테러 대응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위기관리 전 과정에서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시민사회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통합적 대응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가 핵심시설 밀집 울산…테러 대응역량 강화 논의

기사등록 2026/03/24 15:48: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