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전라남도 장흥군 읍내지구대에 찾아온 초등학생 A군이 "경찰관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경찰관에게 바나나와 음료수를 건넸다.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4/NISI20260324_0002092137_web.gif?rnd=20260324143009)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전라남도 장흥군 읍내지구대에 찾아온 초등학생 A군이 "경찰관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경찰관에게 바나나와 음료수를 건넸다.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경찰서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의 작은 선물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지난 23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영상을 통해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쯤 전라남도 장흥군 읍내지구대에 찾아온 초등학생 A군의 사연을 공개했다. A군은 "경찰관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바나나와 음료수를 경찰관에게 건넸다.
A군은 직접 용돈을 모아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을 받은 경찰관들은 웃음으로 화답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A군을 맞아줬다. 이들은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찰관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있느냐"고 묻자, A군은 경찰관을 응원하러 왔다고 답했다. 이어 A군은 "커서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손님의 작은 응원이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됐다"면서 "A군과 함께 근무할 날을 기다리며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멋진 경찰관이 되기를 응원한다" "삭막한 세상을 동심이 훈훈하게 한다"면서 A군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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