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감독 장항준 "초심 잃으면 안 돼" 차기작 독립영화?

기사등록 2026/03/23 16:22:29

[서울=뉴시스] 장항준 감독이 차기작 캐스팅을 두고 유쾌한 심리전에 나선다. (사진=미디어랩시소)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항준 감독이 차기작 캐스팅을 두고 유쾌한 심리전에 나선다. (사진=미디어랩시소)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장항준 감독이 차기작 캐스팅을 두고 유쾌한 심리전에 나선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되는 '연기의 성' 8화에는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기의 성'은 배우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셉트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은 이날 김의성·임형준과 한자리에 모여 축하를 받는다.

두 배우가 협업 의지를 드러내자 장항준은 "영화에 대한 초심을 잃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직접 기획 중인 초저예산 독립영화 '국제변호사'를 소개한다.

이어 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김의성과 임형준에게 조연 자리를 제안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하지만 장항준이 출연료 대신 투자 형식의 참여를 권유하며 "사고 한번 쳐보자"고 제안하면서 분위기는 예상 밖으로 흘러간다. 작품 출연보다 참여 조건을 두고 계산에 나선 배우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는 전언이다.

'연기의 성' 8화는 이날 오후 6시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천만감독 장항준 "초심 잃으면 안 돼" 차기작 독립영화?

기사등록 2026/03/23 16:22:2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