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3/23 15:23:09

"각종 다문화 정책 인정받아"

[뉴시스] 금천구청 전경. (사진=금천구청 제공)
[뉴시스] 금천구청 전경. (사진=금천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금천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천구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구는 이와 관련한 기반시설 구축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주민 간 교류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11월 '금천구가족문화센터'를 신축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를 중심으로 다국어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을 통해 한국문학 번역서와 이중언어 도서, 세계문화 도서를 비치해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 이해를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다문화축제 개최, 다문화 소식지 및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발간 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와 인종, 언어와 생활 방식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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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3/23 15:2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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