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만에 이긴 인천 윤정환 감독 "첫 승이 힘든 걸 다시 느껴"

기사등록 2026/03/22 18:59:26

무고사 결승골로 안양 1-0 제압…승격 후 마수걸이 승리

[서울=뉴시스]K리그1 인천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인천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승격 후 5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인천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에 힘입어 안양에 1-0 승리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한 시즌 만에 승격한 인천은 개막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가 없다가 5경기 만에 첫 승에 성공했다.

윤 감독은 경기 후 "첫 승이 힘들다는 걸 다시 느꼈다. 1부로 복귀해서 첫 승을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1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걸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조금 더 발전해야 한다"며 "상대가 오늘 퇴장당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야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도 5경기 만에 이겨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이 이기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들지만, 인천은 무고사를 비롯해 9명의 선수가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된다.

윤 감독은 "많은 인원이 훈련하지 못하지만, 육체적으로 쉬면서 남은 선수들로 조직적인 부분을 끌어올리겠다. 컨디션도 당연히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무고사가 개막 5경기에서 4골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르소의 침묵이 길어지는 건 고민거리다.

윤 감독은 "언젠가 터질 것이다. 본인이 더 의식할 것이다. 기다리며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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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이긴 인천 윤정환 감독 "첫 승이 힘든 걸 다시 느껴"

기사등록 2026/03/22 18:59: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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