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둔치서 시민참여형 축제
![[진주=뉴시스]진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성황.(사진=진주시 제공).2026.03.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2090074_web.jpg?rnd=20260322103525)
[진주=뉴시스]진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성황.(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1일 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을 5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1년 이후 15년만에 진주에서 열려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봄기운이 완연한 남강 둔치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주만의 정취를 한껏 살리며, 지역의 아름다움과 흥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지난 3일부터 접수한 예심 참가 신청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선착순 300팀이 이틀 만에 마감됐다. 또한 19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심에는 끼와 열정을 지닌 시민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쳐 최종 15팀이 선발됐으며, 본선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본선 무대에서는 진주 출신으로 진주시 홍보대사인 오유진을 비롯해 박서진, 한혜진, 미스김, 영기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어우러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고,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로 화답했다.
시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활력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랜만에 진주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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