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방영 시작

강치아일랜드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2가 5월부터 KBS 2TV에서 방영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첫 공개된 시즌1에 이은 것으로 독도와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강치·음치·아치·이치·망치 등 다섯 강치 친구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모험기다.
시즌1은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독도 생태계의 주요 동식물을 친근한 캐릭터로 구현해 해양 생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길치'가 합류하고, 강치와 친구들이 쭈꾸미 마법사 등 다양한 위협에 맞서 독도와 바다 생태계를 지켜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경북도는 시즌1이 JEI재능 TV, 채널A 등 여러 채널에서 대중성을 입증한 만큼, 시즌2도 TV 방영을 시작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관광 연계 콘텐츠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제작, 캐릭터 라이선싱 등 다양한 파생 사업으로 독도 문화콘텐츠의 파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만이 가진 자연·생태·문화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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