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빠르게 늘어난다"

기사등록 2026/03/19 17:08:21

4개 골목형상점가서 확산

[속초=뉴시스] 지난해 12월 4일 대포항 A,B 골목형 상가 지정식 모습.(사진=속초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지난해 12월 4일 대포항 A,B 골목형 상가 지정식 모습.(사진=속초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한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4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소는 가입 대상업소 140개 가운데 116개로, 82.8%의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상점가별로는 대포항 A구역의 경우 29개 대상업소 가운데 28개가 등록했다.

또 대포항 B구역은 42개 중 39개, 중앙 1번가 구역은 25개 가운데 23개가 등록해 대부분의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양동 새마을 구역 역시 44개 업소 가운데 26개가 등록하는 등 점차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시는 지난해 9월 '중앙 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처음 지정한 이후 같은 해 11월 조양동 새마을 구역, 12월 대포항 2개 구역을 잇달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시는 상점가 상인회와 점포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의 장점과 가맹점 등록 절차, 결제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발행된 상품권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속초사랑상품권 홍보도 더욱 확대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고, 소비 촉진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회복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홍보, 지정 절차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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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9 17:0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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