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원 줄인다"…원주시, '방문진료·재활' 퇴원환자 돌봄

기사등록 2026/03/19 16:48:44

[원주=뉴시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 (사진=원주시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 (사진=원주시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서며 재입원 예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원주시는 시청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강원 원주의료원을 비롯해 영광재활병원, 원주성모병원, 원주센텀병원, 연세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5곳과 원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해피푸드, 해피하우징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포함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재입원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수행기관과 연계해 제공한다. 서비스는 방문진료, 재활, 건강관리, 가사지원, 주거개선 등 보건의료와 생활돌봄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통합 제공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돌봄기관, 행정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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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원 줄인다"…원주시, '방문진료·재활' 퇴원환자 돌봄

기사등록 2026/03/19 16:48: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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