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 '프랜시스 포드 포콜라 와인' 론칭
영화 거장, 소노마 카운티에 와이너리…작품과도 페이링

왼쪽부터 ▲블랙 스탈리온 나파 카베르네소비뇽 2023 ▲코폴라 디렉터스 컷 알랙산더 밸리 카베르네소비뇽 2021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클라렛 2023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피노누아 2023 ▲코폴라 디렉터스 컷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 2023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샤르도네 20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3가지 열정은 가족과 영화 그리고 와인입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정에서 자란 코폴라 감독에게 와인은 단순한 음료가 아닌 삶의 일부였습니다.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소노마 카운티에 와이너리를 세웠고, 그 코폴라 와인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더 페어링'에서 열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와인 국내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톰 크리하우저 델리카토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총괄은 "코폴라는 와인과 음식, 예술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와인을 국내에 론칭한 회사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로, 회사는 와인과 미식 문화 경험을 함께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미국 와인 포트폴리오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더 페어링'에서 열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와인 국내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톰 크리하우저 델리카토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총괄이 발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폴라의 대표 와인인 다이아몬드 컬렉션(Diamond Collection)과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중심으로 소개됐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클래식한 캘리포니아 스타일과 안정적인 완성도로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제안할 수 있는 라인이다.
디렉터스 컷은 감독의 의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의 감독판 개념에서 착안한 컬렉션으로, 산지 개성과 블렌딩의 정교함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날은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샤르도네 ▲코폴라 디렉터스 컷 샤르도네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피노 누아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클라렛 ▲코폴라 디렉터스 컷 카베르네 소비뇽 등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더 페어링'에서 열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와인 국내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팀 보델 델리카토 패밀리 와인 총괄 셰프(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와인과 함께 팀 보델 델리카토 패밀리 와인 총괄 셰프의 페어링 메뉴도 함께 준비됐다. 30년 경력의 팀 보델 셰프는 2011년부터 코폴라 와이너리와 함께 했으며, 와이너리 내 레스토랑 '러스틱'을 이끌고 있다.
클래식한 미국식 샤르도네 맛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브랜드 입문주로 꼽히는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샤르도네'는 도미와, 코폴라가 오래된 셀러에서 발견한 '클라레' 와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클라렛'은 닭가슴살 메뉴와 함께 페어링 됐다.
와인을 좀 더 입체적으로 맛보기 위해 와인 별로 코폴라 감독의 작품을 페어링하기도 했는데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샤르도네는 '아웃사이더'를,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피노 누아는 '지옥의 묵시록'을,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클라렛은 '대부'를 각각 추천했다.
아영 FBC 관계자는 "코폴라는 영화적 상상력과 미국 와인의 대중성, 그리고 식탁 중심의 환대 철학이 결합된 브랜드"라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폴라가 지닌 브랜드 스토리와 와인 스타일, 미식적 확장성을 함께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영화계의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해 자신의 성판 앞에서 미니 성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폴라 감독은 영화 '대부' 시리즈, 지옥의 묵시록, 컨버세이션 등의 명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2.03.22.](https://img1.newsis.com/2022/03/22/NISI20220322_0018619078_web.jpg?rnd=20220322105352)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영화계의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해 자신의 성판 앞에서 미니 성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폴라 감독은 영화 '대부' 시리즈, 지옥의 묵시록, 컨버세이션 등의 명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