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코솔루션, 남부발전 바이오중유 스팟 공급자 선정

기사등록 2026/03/19 15:09:21

바이오중유 3000㎘ 규모 물량 수주

긴급 물량 수주 통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운영 경쟁력 입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KG에코솔루션은 한국남부발전의 바이오중유 스팟(Spot) 입찰에서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총 3000㎘ 규모로, 발전소의 일시적인 전력 수요 급증이나 연료 재고 상황에 따라 긴급하게 공고된 스팟성 물량이다. 단기간 내 물량 확보와 공급 안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입찰로 평가된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수주로 신속한 공급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원료 수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는 오는 29일과 30일 전량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낙찰에는 글로벌 원료 소싱 역량과 신속한 의사결정 기반의 운영 체계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에코솔루션은 다양한 폐기물 기반 원료(Feedstock)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료 특성에 따른 품질 관리, 공정 대응 역량을 함께 확보해왔다.

또 구매·생산·물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운영 체계를 통해 단기간 내 물량 확보부터 품질 검증, 납품 일정 확정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KG에코솔루션 관계자는 "스팟성 입찰은 즉각적인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원료 확보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라며 "글로벌 원료 소싱 네트워크와 통합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긴급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울산 신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향후 생산·공급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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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9 15:09: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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