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의병 발원지 유성5일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장터만세운동 기념행사가 19일 유성시장내 장터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8075_web.jpg?rnd=20260319125821)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장터만세운동 기념행사가 19일 유성시장내 장터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시장 내 장터공원에서 '유성장터만세운동 및 의병제 기념행사'를 열었다.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해 유성에서 을미의병을 일으킨 문석봉 의병장의 항일 정신을 기리고, 1919년 유성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행사다.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구암교에서 장터공원까지 행진하며 유성장터만세운동 거리 행진을 재현했고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이 펼쳐졌다.
유성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3월16일 지족리에서 이상수·이권수 형제가 마을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유성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3월31일과 4월1일 주민들이 헌병 주재소를 습격했으며, 일본 헌병의 발포로 1명이 숨지고 많은 이들이 체포되는 등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은 을미의병이 처음 시작된 곳이자 대전 만세운동의 발원지"라며 "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해 유성에서 을미의병을 일으킨 문석봉 의병장의 항일 정신을 기리고, 1919년 유성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행사다.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구암교에서 장터공원까지 행진하며 유성장터만세운동 거리 행진을 재현했고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이 펼쳐졌다.
유성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3월16일 지족리에서 이상수·이권수 형제가 마을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유성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3월31일과 4월1일 주민들이 헌병 주재소를 습격했으며, 일본 헌병의 발포로 1명이 숨지고 많은 이들이 체포되는 등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은 을미의병이 처음 시작된 곳이자 대전 만세운동의 발원지"라며 "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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