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보유여성 재취업 돕는다…성평등부, 직업교육훈련 진행

기사등록 2026/03/19 12:00:00

최종수정 2026/03/19 13:10:24

새일센터와 협업…'지역핵심산업' 도입해 지방과 연계

수료 이후엔 취업상담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제공

성평등부 장관 "여성의 안정적 경제활동 참여 지원"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성평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한다.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이 훈련에 선정됐다.

현재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훈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가능하다. 또한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과 활동, 경력전환 등 단계별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며 "미래 유망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서비스를 확대해 모든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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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여성 재취업 돕는다…성평등부, 직업교육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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