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스폰서십 포함 전략적 협력 추진
![[서울=뉴시스]키움증권은 19일 e스포츠 구단 DRX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8009_web.jpg?rnd=20260319112108)
[서울=뉴시스]키움증권은 19일 e스포츠 구단 DRX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키움증권은 e스포츠 구단 DRX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DRX 서울타워에서 열렸으며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박정무 DRX 의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담겼다. 구체적인 팀명과 계약기간, 후원 규모 등은 향후 본계약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팀명으로 '키움DRX'가 거론된다.
DRX는 2010년 창단한 e스포츠 구단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등 9개 종목에 참여하고 있다. 철권 무릎(배재민), 리그오브레전드 유칼(손우현), 발로란트 현민(송현민) 등이 소속돼 있다.
본 계약이 체결될 경우 키움증권은 e스포츠 후원에 처음 진출하게 된다. 이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확보한 데 이어 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Z세대의 일상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며 "DRX의 강한 팬덤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무 DRX 의장은 "이번 협약은 e스포츠와 금융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젊은 세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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