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지난해 매출 478억…주당 42원 현금배당 추진

기사등록 2026/03/19 11:18:18

엑셈 사옥 전경. (사진=엑셈) *재판매 및 DB 금지
엑셈 사옥 전경. (사진=엑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고지능(AI) 기반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억원, 순이익은 87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 해외법인을 제외한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42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 순이익은 49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엑셈은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대로 1주 당 42원, 총 3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후 다음 달 1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사업연도 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시행한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한 금액을 재원으로 한 배당은 과세 대상 소득이 아니며,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한 배당은 과세 대상 소득이다. 비과세 대상 금액은 주당 35원이고 과세 대상 금액은 주당 7원이다.

엑셈은 올해 클라우드·AI 전환 가속화 추세 속에서 많은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공공 전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한 만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 IT 성능 모니터링 플랫폼 '엑셈원(exemONE)'의 공공 부문 매출 성장이 확실시된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엑셈은 AI 인프라의 핵심인 GPU(그래픽처리장치)와 NPU(신경망처리장치) 모니터링 기능을 상반기 중 개발해 엑셈원을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엑셈은 AI 인프라의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뿐만 아니라 AX(인공지능전환) 솔루션까지 모두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AI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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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지난해 매출 478억…주당 42원 현금배당 추진

기사등록 2026/03/19 11:1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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