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한옥문 예비후보, 지역산업 '미래대전환' 촉구

기사등록 2026/03/19 09:26:50

무역수지 악화 지표 근거로 혁신 강조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한옥문 예비후보가 최근 발표된 양산 무역수지 악화 지표를 근거로 지역 기반산업의 전면적인 '미래대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예비후보는 19일 한옥문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양산 무역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16.6% 급감한 10억1805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10년 사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9년 대비 33%나 후퇴한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경남 전체 무역수지가 약 8% 증가한 것과 달리 양산만 위축세를 보이는 점을 지적하며 "주력 산업인 고무 제품과 기계류 부품 수출이 반토막 나는 등 기반산업의 혁신 정체가 심각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해법으로는 도의원 시절 성과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유치와 '폐배터리 자원화 산업' 기반 마련을 언급하며 이를 양산의 차세대 핵심 엔진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고무 산업을 첨단소재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의 근본적 변화를 주문하며 중소기업 R&D 지원금 확충, 수출 다변화 마케팅 지원, 규제 혁파 및 기업 인프라 조성을 약속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기반산업의 경쟁력이 곧 양산의 도시 경쟁력"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으로 양산 경제의 엔진을 다시 힘차게 돌려 시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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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9 09:2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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