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금품수수 등 5대 범죄 집중 단속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경찰서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양산경찰서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7355_web.jpg?rnd=20260318162759)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경찰서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양산경찰서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과 단속 강화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가동된다.
이번 수사상황실은 경남경찰청을 비롯해 도내 23개 경찰서에 동시에 설치됐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흑색선전·가짜뉴스,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가짜영상(딥페이크) 범죄는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전문 수사역량을 갖춘 시·도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해 최초 제작·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할 방침이다.
경찰은 그간 축적된 수사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관위·검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공정하고 엄정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범죄 신고자 보호를 철저히 하고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2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주민들의 뜻을 온전히 구현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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