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소 분리로 권력 견제 제도화…개혁·민생 함께 추진"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9일 세종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강준현 국회의원.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8956_web.jpg?rnd=20251229104246)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9일 세종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강준현 국회의원.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정청 간 조율로 검찰개혁 2단계 법안(공소청·중수청법)을 결론 지은 데 대해 "원 보이스로 검찰개혁 결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에서 "원팀으로 개혁과 민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검찰개혁 협의안은 분명한 방향을 담고 있다"며 "검찰이 행사해 온 수사 개입과 통제 권한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제도화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는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검찰의 개입 여지를 정리하고, 강제수사와 영장 절차에서도 수사기관의 독립성을 확보해 검찰 권력의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 개혁이 시작된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번번이 완결짓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가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대원칙 아래 원팀, 원보이스로 끝까지 조율해, 결국 책임 있는 결론을 만들어 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견의 존재가 아니라, 그 이견을 어떻게 수렴해 어떤 결론으로 만들어 내느냐다"라 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당정청이 긴밀히 협력하는 원팀 체제로 개혁과 민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확정된 공소청·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오는 19일 본회의에 상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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