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서 개최

이야기 손님인 '재활 컨디셔닝 전문가' 홍정기 차스포츠의학대학 원장(왼쪽)과 다담지기 황수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오는 25일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 콘서트, 다담'에서 재활 컨디셔닝 전문가 홍정기 차스포츠의학대학 원장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청한다. 홍정기 원장은 중년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생존 근육'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나눌 예정이다.
홍 원장은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시절 부상 경험을 계기로 회복 운동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기성용·윤성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재활과 컨디셔닝을 담당해왔다.
그는 "중년 이후 삶의 질은 근육이 결정한다"라는 메시지 아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과학적이고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홍정기의 리듬운동 통증해방'(2025), '연금처럼 근육 리셋' 등이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BS '클래스 e'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다담'에서는 홍 원장의 건강 이야기에 더해 봄의 정취를 담은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25현 가야금의 섬세한 선율과 소금의 맑은 음색, 해금의 깊은 울림, 장구 장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봄의 풍경을 그려낸 '봄을 여는 소리'(강상구 작곡, 창작악단 연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들판과 지저귀는 새소리, 소박하게 피어난 들꽃의 정취를 담은 노래로 봄의 싱그러움과 따뜻한 기운을 담은 남도민요 '봄타령'(민속악단), 경쾌한 장단과 화려한 움직임이 어우러져 봄의 화사한 기운이 가득한 '소고춤'(무용단, 민속악단)을 만나볼 수 있다.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은 방송인 황수경이 다담지기로 공연을 이끌어가며, 오는 25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모든 관람객에게 차와 다과를 제공하며, 국립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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