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산부 우선 바우처택시 운행…전용 앱 도입

기사등록 2026/03/14 09:10:00

[파주=뉴시스]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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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중 임산부 우선 배차용으로 지정된 차량에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차량 외부 디자인은 분홍색으로, 다른 바우처택시와 구별되며 멀리서도 눈에 띈다.

시각적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편의성도 한층 향상됐다.

시는 기존 전화상담실(콜센터) 접수 방식에 더해,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 전용 앱'을 도입한다.

임산부를 포함한 교통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 앱은 4월 시범 운영 후 5월 중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실시간 위치 확인과 도착 알림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이번 임산부 바우처택시 외부 디자인 개선과 전용 앱 도입이 임산부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포용적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바우처택시 개선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파주시의 세심한 행정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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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산부 우선 바우처택시 운행…전용 앱 도입

기사등록 2026/03/14 09: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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