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 질환인식 높인다"…SK바이오, 의료진과 포럼

기사등록 2026/03/15 08:01:00

전국 의료진 대상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이 포럼 일정과 취지를 설명하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이 포럼 일정과 취지를 설명하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막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 의료진 포럼을 개최 중이다.

15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5일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광주, 대구, 전주 등 주요 지역에서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MD)의 국내외 발병 현황 및 확산 양상과 예방접종 필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급성 수막염이나 패혈증 등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세균성 감염질환이다. 발병 후 수 시간 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 시 치명률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청력 손실, 신경학적 장애, 사지 절단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제기된다. 기숙사 생활이나 군 복무 등 집단 생활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럼에서는 A·C·W·Y형 수막구균을 예방하는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멘쿼드피'의 임상 데이터와 실제 접종 사례가 소개된다. 멘쿼드피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가 개발한 백신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영유아 및 소아 대상 공급을 맡고 있다. 주요 수막구균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는 접합백신으로 생후 6주부터 접종 가능해 영유아 예방접종 선택지를 확대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수막구균 질환은 예측이 어렵고 진행이 빠른 만큼 예방접종이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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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5 08: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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