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기사등록 2026/03/13 13:39:55

[서울=뉴시스] KBS 다큐멘터리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진=KBS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다큐멘터리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진=KBS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KBS는 다큐멘터리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가 제28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역대 최대인 120여 건의 공모작 가운데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를 비롯해 8편이 본상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을 직접 목격하거나 경험한 시민, 정치인, 언론인, 정부 관계자 등 123인의 증언을 채록해 아카이브로 남긴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12월3일 22시 비상계엄 1년을 맞아 KBS 1TV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민주주의 위기와 극복이라는 한국 사회의 당면한 과제를 비상계엄을 막아낸 시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점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조희경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이번 언론상 출품작들을 통해 언론 보도가 인권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공론화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안전망과 생존권, 취약계층의 교육·치료 접근권, 장애인 이동권 등 사회적 권리문제를 조명한 보도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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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기사등록 2026/03/13 13:39: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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