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버거 23종 메뉴 가격 최대 300원↑…"고환율 등 영향"

기사등록 2026/03/13 10:48:09

최종수정 2026/03/13 11:54:25

13일 가격 조정…인상 23종·동결 29종·인하 2종

오리지널치킨 300원↑…징거버거·켄치밥 등 동결

KFC로고.(사진=K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FC로고.(사진=K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는 오리지널치킨 등 23종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단품 기준 KFC 치킨·버거 등 23종의 가격이 인상되며, 징거더블다운통다리 등 2종의 가격은 인하된다. 징거버거 등 29종의 가격은 유지된다.

구체적으로 오리지널치킨은 300원 인상되며, 오리지널치킨을 제외한 모든 치킨 메뉴의 가격이 200원 오른다.

징거더블다운통다리 가격은 100원 인하되며, 핫윙(2조각·소스 제외)은 300원 내려간다.

대표 버거 메뉴인 징거와 징거타워를 비롯해 트위스터, 켄치밥 단품의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다.

KFC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제반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다만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품목은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킨나이트', '치킨올데이' 등 상시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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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버거 23종 메뉴 가격 최대 300원↑…"고환율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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