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서울 제외 총 490명 추가 배정
국립대 우선·소규모 의대 등 종합 고려
타 학년보다 인원 증가한 24·25학번 지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32개 대학의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21207050_web.jpg?rnd=20260313101200)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32개 대학의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3. [email protected]
[서울·세종=뉴시스]이현주 박광온 기자 = 서울을 제외한 지역 32개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이 공개됐다.
교육부는 13일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32개 대학에 대해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배정 규모를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이 97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각 72명, 강원 63명, 광주 50명, 충북 46명, 전북 38명, 제주 28명, 경기·인천 24명 등 총 490명이 증원됐다.
학교별 증원규모는 강원대·충북대가 각 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남대·부산대 각 31명, 제주대 28명, 충남대 27명, 경북대 26명, 경상국립대 22명, 전북대 21명 등이다.
특히 경기·인천 지역은 가천대 7명, 아주대·인하대 각 6명, 성균관대 3명, 차의과대 2명이 증원 배정됐다.
2028~2031학년도엔 매년 613명이 증가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121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 각 90명, 강원 79명, 광주 62명, 충북 58명, 전북 48명, 제주 35명, 경기·인천 30명이 배정됐다.
학교별로 보면 강원대·충북대 각 49명, 전남대·부산대 각 38명, 제주대 35명, 충남대·경북대 각 33명, 경상국립대 28명, 전북대 27명 등이다.
이번에 사전 통지된 정원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증원 규모를 적용한 것이다.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을 거쳐 통지된 정원이 최종 확정되면 향후 40개 의대(서울 포함) 총 정원은 2024학년도 의대 정원(3058명) 기준 2027학년도는 490명이 증가한 3548명, 2028~2031학년도는 매년 613명이 증가한 3671명이 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접수 결과 32개 의대 신청 인원은 정원 증원 총량을 훨씬 상회했다"며 "2027학년도 기준 760명, 2028~2031학년도 기간은 매년 953명이 증원 신청됐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지역 의대가 지역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성에 공감하고 지역의사제 시행을 뒷받침할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교육부는 이번 정원이 지역의사제의 성공적 실현 첫걸음이라고 보고 합리적으로 타당한 정원 배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13일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32개 대학에 대해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배정 규모를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이 97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각 72명, 강원 63명, 광주 50명, 충북 46명, 전북 38명, 제주 28명, 경기·인천 24명 등 총 490명이 증원됐다.
학교별 증원규모는 강원대·충북대가 각 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남대·부산대 각 31명, 제주대 28명, 충남대 27명, 경북대 26명, 경상국립대 22명, 전북대 21명 등이다.
특히 경기·인천 지역은 가천대 7명, 아주대·인하대 각 6명, 성균관대 3명, 차의과대 2명이 증원 배정됐다.
2028~2031학년도엔 매년 613명이 증가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121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 각 90명, 강원 79명, 광주 62명, 충북 58명, 전북 48명, 제주 35명, 경기·인천 30명이 배정됐다.
학교별로 보면 강원대·충북대 각 49명, 전남대·부산대 각 38명, 제주대 35명, 충남대·경북대 각 33명, 경상국립대 28명, 전북대 27명 등이다.
이번에 사전 통지된 정원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증원 규모를 적용한 것이다.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을 거쳐 통지된 정원이 최종 확정되면 향후 40개 의대(서울 포함) 총 정원은 2024학년도 의대 정원(3058명) 기준 2027학년도는 490명이 증가한 3548명, 2028~2031학년도는 매년 613명이 증가한 3671명이 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접수 결과 32개 의대 신청 인원은 정원 증원 총량을 훨씬 상회했다"며 "2027학년도 기준 760명, 2028~2031학년도 기간은 매년 953명이 증원 신청됐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지역 의대가 지역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성에 공감하고 지역의사제 시행을 뒷받침할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교육부는 이번 정원이 지역의사제의 성공적 실현 첫걸음이라고 보고 합리적으로 타당한 정원 배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교육부는 13일 서울을 제외한 지역 32개 의과대학의 2027~2031학년도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이들 대학의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학교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가 각각 39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875_web.jpg?rnd=20260313092721)
[서울=뉴시스] 교육부는 13일 서울을 제외한 지역 32개 의과대학의 2027~2031학년도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이들 대학의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학교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가 각각 39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국립대 우선·소규모 의대 등 종합 고려
배정은 복지부가 제시한 방향인 ▲국립대 우선 배정 ▲소규모 의과대학 적정 정원 규모 확보 ▲의대 소재지가 아닌 지역 병원 중심으로 실습 교육을 운영하는지 여부 및 이에 대한 개선 계획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대학은 오는 24일까지 이번 사전 통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교육부는 이를 검토해 이달 중 대학별 정원을 통지하고 3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둘 예정이다.
이후 4월중 대학별 의대 정원이 확정되면, 대학은 5월 내 학칙 개정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타 학년보다 인원 증가한 24·25학번 지원
대학별로 정원 규모에 맞는 인력과 시설, 기자재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7학년도부터 의대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되는 만큼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학업지원, 진로탐색, 졸업 후 경력개발 등을 돕는다.
대학병원은 의대생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병원의 교육 기반(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확대한다. 정부는 모든 국립대병원(10곳)에 첨단 장비를 갖춘 임상 교육훈련센터를 건립 중이다.
타 학년보다 교육인원이 증가한 의대 24·25학번 교육도 지원한다. 24·25학번 학생들의 원활한 국가시험 응시 지원, 전공의 수련 정원의 유연한 조정 등을 검토해 학생들의 신규 의사 진입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최 장관은 국립의대 신설 계획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역의대 신설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어쨌든 2030년 지역의대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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