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삼전 출신 사내이사 선임…자회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기사등록 2026/03/11 17:43:35

최종수정 2026/03/11 20:00:23

26일 정기 주총…전수홍 사업관리본부장 선임안

삼양식품 로고.(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양식품 로고.(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삼양식품이 삼성전자 출신 재무·경영관리 전문가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동시에 자회사에 대한 통합지원서비스(SSC) 사업 추진 목적의 정관 변경 또한 추진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규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이 상정된다.

삼양식품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전수홍 삼양식품 사업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올렸다.

전 후보자는 삼성전자 중국 심천법인 관리 담당과 삼성전자 경영지원·투자그룹 운영 파트장을 담당한 경영지원 전문가다. 삼양식품은 전 후보자의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성이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목승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 또한 올렸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삼양식품은 자회사에 대한 통합지원서비스 목적의 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도 상정한다.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과
'자회사 등과 상품 또는 용역의 공동개발 판매 및 설비 전산시스템의 공동활용 등을 위한 사무지원 사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 산하 계열사들의 인사 시스템 등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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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삼전 출신 사내이사 선임…자회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기사등록 2026/03/11 17:43:35 최초수정 2026/03/11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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