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계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송치
남경주, 디스패치 취재에 "수사 중" 시인
![[서울=뉴시스] 배우 남경주.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584_web.jpg?rnd=202603112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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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이재 신유림 기자 =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63)로 드러났다.
1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남씨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남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앞서 다수 언론이 서울 방배경찰서가 지난달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남씨가 이어진 언론 취재에 수사 진행을 시인하면서 피의자임이 드러난 것이다.
남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범행 현장을 벗어나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남씨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한 남경주는 1984년 '춘향전'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아가씨와 건달들' '겜블러' '시카고' '아이 러브 유' '키스 미 케이트' 등에 출연하며 한국 간판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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