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최선호·윤종운, 의료·교통 공약 경쟁

기사등록 2026/03/11 09:54:21

최선호 달빛어린이병원 점검…윤종운 교통 혁신 3대 공약 발표

[양산=뉴시스] 최선호(가운데) 부의장이 물금 소재 한아름병원을 방문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최선호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최선호(가운데) 부의장이 물금 소재 한아름병원을 방문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최선호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낙동강벨트의 중심지인 경남 양산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들의 출마 선언과 정책 행보가 이어지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시의회 부의장은 소아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고, 국민의힘 윤종운 청정냉동 대표는 교통 혁신을 내세우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부의장은 최근 물금 소재 한아름병원을 방문해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양산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아이가 행복한 양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의 첫 행보로 야간·휴일 소아 진료 체계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병원 관계자들은 의료진 인력 부담, 입원 진료 대응 체계 필요성,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최 부의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아 의료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역 소아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어린이 건강 주치의 시스템 구축도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체계 안정화와 출산·보육 연계 의료서비스 확대 등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윤종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윤종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윤종운(64) 청정냉동 대표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책임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청렴결백한 시장, 일하는 시장,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양산을 ▲부울경 경제 중심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 ▲약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막힘없는 양산, 하나 된 도시'를 주제로 교통 혁신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국지도 60호선과 천성산 터널을 연계한 외곽순환도로 조기 구축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양산IC 신설 및 물금·남양산 정체 구간 개선 ▲웅상·사송신도시 대상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등이 주요 내용이다.

윤 후보는 "시장 자리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며 명예가 아니라 봉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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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양산]최선호·윤종운, 의료·교통 공약 경쟁

기사등록 2026/03/11 09:54: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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