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연해병사·2함대사 연합·합동작전태세 점검

기사등록 2026/03/10 18:07:41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갖춰야"

[서울=뉴시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10일 연해병사·서방사를 방문해 연합·합동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10일 연해병사·서방사를 방문해 연합·합동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10일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연해병사)·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 해군 2함대사령부(2함대사)를 방문해 2026년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연해병사·서방사를 방문해 이번 연합연습을 통해 한미 장병들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돼 전시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실전적 연합 작전수행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진 의장은 "전·평시 전략도서를 방위하고, 전쟁의 성패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전략기동부대"라며 "한반도와 역내 군사적 위협과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합연습 기간 연합기동훈련을 통해 확고한 연합작전태세를 현시하고,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작전능력을 갖춰라"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어 해군 2함대사를 방문해 FS연습 상황과 군사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지휘관 및 참모들과 전시 임무수행체계 및 준비태세 향상방안을 논의했다.

진 의장은 "전시 한·미 연합해군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과 연합작전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연합연습은 한미 장병이 진정한 원팀이 되어 연합방위 기반의 실행력을 입증할 기회"라고 말했다.

진 의장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해 "피로 지킨 서해 NLL을 적이 절대 넘볼 수 없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투행동을 체득하라"며 "적이 도발한다면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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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연해병사·2함대사 연합·합동작전태세 점검

기사등록 2026/03/10 18:07: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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