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코리아 자문…올해 상반기 개장 예정
![[서울=뉴시스] 명동 눈스퀘어 전경. (출처=C&W 코리아).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80434_web.jpg?rnd=20260310170636)
[서울=뉴시스] 명동 눈스퀘어 전경. (출처=C&W 코리아).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서울 명동 눈스퀘어(Noon Square)에 일본 캡슐 호텔 퍼스트 캐빈(First Cabin)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C&W 코리아)는 자사 호스피탈리 자문 서비스를 통해 명동 눈스퀘어에 일본 3대 캡슐 호텔 브랜드 퍼스트 캐빈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명동 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도심 숙박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기존 리테일 중심 자산에 숙박 기능을 접목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행됐다.
눈스퀘어 7층 전층에 캡슐 호텔을 도입해 고층부 잔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도심 내 신규 숙박 공급을 창출했다.
C&W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장 분석, 캡슐 호텔 전문 운영사 발굴, 임차 구조 검토 등 전 과정의 호스피탈리티 자문을 수행했다. 글로벌 숙박 네트워크와 도심형 호텔 자문 경험을 기반으로, 명동 상권 특성 및 자산의 물리적 조건을 반영한 맞춤형 임차 전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유치된 퍼스트 캐빈은 도심형 고밀도 숙박 운영에 특화된 글로벌 운영사로, 일본 내 12개 지점과 하와이 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국내 진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및 젊은 개별 여행객 중심의 신규 체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은 C&W 코리아 호스피탈리티 자문서비스 팀장은 "국내 도심 숙박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기존 상업시설의 용도 전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부합하는 호스피탈리티 자문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눈스퀘어 7층에 도입되는 캡슐 호텔 퍼스트 캐빈 명동은 2026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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