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3.10.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2452_web.jpg?rnd=2026031010245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중동 전쟁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이자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30% 상승한 18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0.37% 오른 19만1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12.20% 오른 93만8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13.64% 오른 95만원을 터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을 시사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며 투심이 고조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9%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각)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사실상 거의 완전히 끝났다"며 "예정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식' 시사 발언 후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며 반등했다"며 "낙폭이 과도했던 국내 반도체 업종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으로 투심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트럼프의 조기 종전 의지에 반도체·자동차 등 주도주가 모멘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종전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메모리 업황 선행 지표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주가에 대한 가격 매력도와 배당수익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30% 상승한 18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0.37% 오른 19만1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12.20% 오른 93만8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13.64% 오른 95만원을 터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을 시사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며 투심이 고조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9%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각)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사실상 거의 완전히 끝났다"며 "예정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식' 시사 발언 후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며 반등했다"며 "낙폭이 과도했던 국내 반도체 업종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으로 투심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트럼프의 조기 종전 의지에 반도체·자동차 등 주도주가 모멘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종전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메모리 업황 선행 지표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주가에 대한 가격 매력도와 배당수익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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