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캠프 슬로건 '李정부 서울시장'…선대위원장 이해식·후원회장 이재정

기사등록 2026/03/10 15:30:20

선대위 구성 마쳐…구청장 출신 등 민주 현역의원 5명 참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후원회장…"정책·공약 중심 선거"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지난 9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6.03.09. con@newsis.com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지난 9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시장 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3선 구청장 출신 이해식 민주당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세운 가운데 선거캠프 슬로건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서울시장, 하나씩 착착 정원오'로 정했다.

정원오 캠프 수석대변인 이정헌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후보는 '일하는 캠프', '실무형 전문가 캠프'를 구성하고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을을 지역구로 둔 이해식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영등포구청장 출신으로 영등포갑 지역구 의원인 채현일 의원이 선거대책총괄본부장으로 실무를 총지휘할 예정이다.

정책본부장은 서울 도봉을의 오기형, 전략본부장 겸 조직본부장은 서울 관악갑 박민규 의원이 맡음으로써 현역 의원 총 5명이 캠프에 참여한다.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후원회장을 맡을 예정이다. 신현영 전 의원은 정책자문단장으로 활동한다. 이외에도 임광기 전 SBS 논설위원, 문소영 전 서울신문 논설실장 등이 각각 소통특보단 단장과 부단장을 맡는다.

이 의원은 캠프 슬로건 '이재명 정부의 서울시장, 하나씩 착착 정원오'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와 발맞춰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 서울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후보자 토론회 등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중앙당 결정에 따라 성실히 토론에 임하고 정원오 후보는 비전과 철학, 서울시장에 대한 구상을 소상하게 서울시민에게 말씀 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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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캠프 슬로건 '李정부 서울시장'…선대위원장 이해식·후원회장 이재정

기사등록 2026/03/10 15:30: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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