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강진 반값여행·신안 햇빛연금·광주돌봄…통합 특별시 비전"

기사등록 2026/03/10 15:41:05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일 "강진의 반값여행,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지역 우수정책은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인구·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비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전남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린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강진의 반값여행은 단순한 관광정책이 아니라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관계인구를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정책"이라며 "인구 3만의 강진은 연 300만명이 찾는 도시가 됐고 지역화폐 소비도 46%가 늘어난 대한민국 대표 생활인구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인구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돌아가고 이 돈은 다시 지역 생산자에게 흘러간다"며 "지역에 돈이 돌아 시민이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안 햇빛연금에 대해서는 "태양광 발전 이익을 주민에게 나눠주는 사업"이라며 "지역 자원을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해 지방소멸을 막을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또 "광주의 통합돌봄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시대를 열었다"며 "앞으로 전남광주특별시민은 갑작스럽게 다쳐도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사람이 없어도 일상적 건강관리가 힘들 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진의 경험과 신안 모델을 통합특별시의 햇빛·바람소득, 데이터소득, 참여소득 등으로 확장하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주민 기본소득이 보장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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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강진 반값여행·신안 햇빛연금·광주돌봄…통합 특별시 비전"

기사등록 2026/03/10 15:41: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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