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파괴범 만행"…남현희, 前남편 불륜 재차 폭로 예고

기사등록 2026/03/09 17:39:46

[서울=뉴시스] 남현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현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남편과 관련한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폭로를 시사했다.

남현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정 파괴범의 만행들"이라는 글로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남현희는 해당 글에서 "억울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만약 억울함이 생기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두 사람 이름을 A4용지에 적어 큰일을 만들겠습니다. 전 진실된 결과를 바랍니다. 바로잡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자신의 이혼 사유와 관련해 전남편과 다른 여성의 관계를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녀 간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며 "2021년부터 계속된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2021년 8월 30일자 대화에서 남성이 "잘 자고 있겠다. 굿밤"이라고 보내자, 여성은 "오빠도 수고해. 파이팅"이라고 답했다.
 
또 남현희는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다시 불륜을 저질러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며 저를 욕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신이 불륜 상대로 지목한 여성에 대해 "지금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잘 살고 있다. 두 번이나 걸렸는데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 저는 더 잃을 게 없다"고 덧붙였다.

남현희는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A씨와 결혼해 딸을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같은 해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주장한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했지만, 이후 전청조의 사기 및 신분 사칭 등이 드러나며 파혼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공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남편과 관련한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폭로를 시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남편과 관련한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폭로를 시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가정파괴범 만행"…남현희, 前남편 불륜 재차 폭로 예고

기사등록 2026/03/09 17:39:4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