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하나금융, '세종사랑카드' 출시…지역경제 활성화

기사등록 2026/03/09 17:26:31

사용액·잔액 0.1% 기금으로 소상공인 지원

[세종=뉴시스]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과 손잡고 '세종사랑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9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사랑카드' 기반 금융 혜택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드 출시를 통해 시민 맞춤형 혜택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카드 이용 실적을 토대로 금융기관과 협력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세종시민 맞춤형 혜택 제공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기금 조성 ▲조성 재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 ▲시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나선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세종사랑카드 사용 금액의 0.1%와 카드 결제 계좌로 지정된 통장의 연 평균 잔액 0.1%를 출연해 별도의 기금을 마련한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세종사랑카드 이용 시민에게는 싱싱장터 사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환급하는 혜택이 제공되며, 앞으로 다양한 할인과 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협약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세종사랑카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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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하나금융, '세종사랑카드' 출시…지역경제 활성화

기사등록 2026/03/09 17:26: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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