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빨간오뎅축제 사흘 동안 1만9000명 '북적'

기사등록 2026/03/09 15:11:10

제천빨간오뎅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빨간오뎅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전국 각지 관광객과 시민 1만9000여명 충북 제천 명물 빨간오뎅 맛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 동안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빨간오뎅축제 행사장 방문객 수를 이같이 집계했다고 9일 밝혔다.

제천의 대표 겨울 먹거리 빨간오뎅을 주제로 한 체험형 축제로, 방문객들은 주최 측이 구성한 포차거리에 입점한 25개 업소의 다양한 빨간오뎅을 맛을 즐겼다.

행사 기간 총매출은 3억원으로, 업소당 평균 매상은 1200만원으로 추산된다. 축제 기간 함께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제천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은 행사장 인근의 역전시장, 의림지, 청풍 권역 등으로 이어졌다. 빨간오뎅축제가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역전시장 등 인근 전통시장, 숙박업소와 주변 식당가도 특수를 누렸다"면서 "교통, 숙박, 주변 상권의 추가 소비를 더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길거리 음식 빨간오뎅이 전국구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시는 빨간오뎅축제를 전국 최고의 미식 축제로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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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빨간오뎅축제 사흘 동안 1만9000명 '북적'

기사등록 2026/03/09 15:11: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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