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 스마트 쉘터. (사진=인제군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9105_web.jpg?rnd=20260309141438)
[인제=뉴시스] 스마트 쉘터. (사진=인제군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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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설악산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담사 종점 버스 정류장을 '스마트 쉘터'로 전면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관광 도시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 6월 준공이 목표다.
그동안 백담사 셔틀버스 종점 정류장은 지붕만 있는 개방형 목 구조로 돼 있어 겨울철 강풍과 한파는 물론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관광객들이불편을 겪었다.
특히 연간 40만명에 달하는 탐방객이 몰리는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휴게 공간과 통신 시설이 부족해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스마트 쉘터는 연면적 88.2㎡ 규모로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대기 공간 52.2㎡과 옥외 대기 공간 36㎡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사계절 쾌적함을 유지해 줄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온열 의자, 공공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시설 등 관광객 밀착형 편의 기능이 확충된다. 쉘터 내 설치되는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백담사 셔틀버스 운행 정보와 인근 관광 안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단순한 정류장을 넘어 관광객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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