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튬계 ESS 기술 점검 및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의 모습.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2/NISI20260302_0021192379_web.jpg?rnd=20260302164707)
[서울=뉴시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의 모습.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 2차관은 9일 충남 계룡시 소재 H2 사업장에서 비(非)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비리튬계 ESS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재생에너지 보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LDES)는 유연한 전력망을 구축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전력수급 불균형, 출력제한 증가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주기 저장장치 도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장주기 기술로는 현재 배터리 기반 기술(BESS)로 리튬이온전지 보급률이 가장 높지만 열폭주 위험과 같은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장시간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비리튬계의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다.
비리튬계 ESS는 리튬계 ESS에 비해 화재 및 폭발 우려가 거의 없고, 보편적인 소재(나트륨, 탄소 등)를 사용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수월한데다 25~3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간담회에선 ESS 기술의 다변화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비리튬계 ESS 시범사업 지원과 기술개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호현 2차관은 "재생에너지가 주력 전원이 되려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이 관건"이라며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의 빠른 개발과 보급을 통해 우리 전력망을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운용하는 한편, 전 세계 시장 진출의 실적기록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30_web.jpg?rnd=2025111815292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