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 90% 이상 단축 효과…신규 건설현장 전면 도입
![[서울=뉴시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3.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808_web.jpg?rnd=20260304175426)
[서울=뉴시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3.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독자 개발한 범용 디지털 전환 솔루션 'Q-BOX'를 올해부터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Q-Box'는 클라우드와 스마트 기기 기반의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현장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2024년 개발이 완료돼 2025년 국내 6개 건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증을 마쳤고, 이후 현재까지 24개 건설 현장에 적용돼 활용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Q-BOX의 전면 도입을 통해 현장 품질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된 실증 시험 결과 문서작업 시간이 90% 이상 단축됐다고 보고됐다.
대우건설은 Q-BOX 개발 과정에서 각종 문서간 양식 호환을 위한 현장 양식 자동 매핑 기술(특허), CSI(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품질시험 자동 등록 기술, 메타버스 기반의 3D 디지털 캐비넷(특허) 등을 동시에 개발해 적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Q-BOX는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방대한 문서에 갇혀 있던 건설 현장 문화를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2026년 신규 현장 전면 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 건설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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