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모스크바 향해 날아든 무인기 6대 요격--공군 발표

기사등록 2026/03/09 06:24:08

최종수정 2026/03/09 06:26:26

국방부도 8일 우크라 무인기 총170대 요격 파괴 밝혀

항공기 안전 위해 모스크바 공항 한 때 이· 착륙 금지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가 8일 모스크바를 향한 무인기 6대를 요격했고 이 날 총 170대를 요격해 공항 이착륙이 한 동안 금지되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25년 평양 직항 여객기 운항을 시작한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평양행 노드윈드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이동하는 광경. 2026.03. 09.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가 8일 모스크바를 향한 무인기 6대를 요격했고 이 날 총 170대를 요격해 공항 이착륙이 한 동안 금지되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25년 평양 직항 여객기 운항을 시작한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평양행 노드윈드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이동하는 광경. 2026.03. 0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러시아 공군의 방공 부대가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 드는 무인기( 드론) 6 대를 요격해 격추시켰다고 이 부대의 세르게이 소비야닌 소령이 밝혔다.

"비상 구급대원들이 현재 무인기 잔해가 떨어진 곳에서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소비야닌은 텔레그램을 통해서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모스크바의 주코프스키 공항에서는 항공기 안전을 위해 모든 이착륙이 금지되었다가 나중에 해제 되었다고 러시아 연방 항공교통국이 발표했다.

이 날 앞서 러시아 국방부도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공군 방위부대가 우크라이나 무인기 170대를 방공망으로 요격해 모두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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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모스크바 향해 날아든 무인기 6대 요격--공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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